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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시장 동향
CITYON       조회 2,868       2011/01/05 16:32:50
CCTV시장 동향


선광전자(대표 백명용)는 지난 1991년 9월에 설립된 CCTV 카메라 전문 생산업체이다. 매출의 90%를 CCTV카메라가 차지하고 있으며, 이외 케이블, 렌즈 등 CCTV 카메라의 부속품을 생산한다.

선광전자는 올 하반기부터는 DVR 제품의 판매를 개시했으며, 2003년부터는 DVR 생산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외 군사용 사업용 각종 특수 감시카메라, 디지털 전송기록장치의 개발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올 상반기 기준으로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81%이며, 유럽(30%) 아시아(26%) 북미(25%) 등에 다양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다.

선광전자는 급속한 보안제품 기술발전에 대처하기 위해 직원의 24%를 연구원으로 구성하고 연매출액의 5%를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경쟁사로는 삼성테크윈, 하이트론시스템즈, 우주통신 등이 있으며, CCTV 카메라 수출기준으로 하이트론에 이어 시장점유율 2위(2002년 상반기 기준 9.1%)를 기록하고 있다.

※CCTV 시장
현재 국내에는 2 0 0여개의 CCTV제조업체가 있으며 그 중 대다수가 CCTV 관련 단품을 제조하는 중소군소업체이다.CCTV 시스템 관련제품은 범용화된 기술을 사용하는 관계로 시장진입장벽이 낮다.국내 CCTV시장은 유통시장을 기준으로 약 700억원 정도(최종소비자 시장규모는 약 1,500억원)로 추정되며 이중 동사의 점유율은 약 5 %이다.이는 전체시장점유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동사의 주력제품인 Pan&Tilt,하우징부문에서는 약 3 0 %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국내 CCTV시장은 지하주차장의 CCTV 의무설치 등으로 1 9 9 0년대 이후 연평균 15%의 성장을 보여왔으며 향후에도 은행의 무인점포증가와 무인경비시스템의 강화,공장자동화,빌딩자동화시스템 등 응용범위의 확대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세계적으로는 일본의 히타치,파나소닉등이 주로 카메라를 제조하며
고성능,고가시장을 점령하고 있다.

물리적보안시장은 중소업체들이 점유하고있고요 물리적보안시장 시장
비율이 작아서 업종자체가 형성돼지 않았습니다 기존의 기업들도
다양한 중소업체들이 많아 누가 지배력있는 기업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위에 뉴스는 머니투데이에서 발췌했습니다





강남구에 설치한 CCTV를 서울시 다른 구에도 확대 설치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른 구에 설치하는 CCTV의 비용 절반을 서울시가 아닌 강남구에서 부담하는군여...


서울 방범용 CCTV 확대설치

기사입력 : 2004.10.14, 18:32


강남구가 범죄 예방을 위해 설치한 방범용 폐쇄회로TV(CCTV)가 서울시내 22개 자치구로 확대 설치된다.

서울시 구청장협의회는 14일 시내 25개 자치구중 도봉,강서,강남구를 제외한 22개 자치구가 방범용 CCTV설치를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구는 내년 1월 범죄빈발 지역에 CCTV를 5대씩 설치한 뒤 관할 경찰서 지구대에서 모니터하는 방식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2002년 말 전국 최초로 방범용 CCTV가 시범 운영된 논현1동의 경우 살인·강도 등 5대 범죄 발생률이 41% 줄어들었으며,관내 3개동 37개소로 확대한 2003년에는 하루평균 82건이던 112신고 접수건수가 62건으로 감소했다.

시민단체 등에서 제기하는 사생활침해 우려 논란과 관련,설치장소 선정시 주민 3분의2의 동의를 받아야만 설치 가능토록 하고 설치지역에는 CCTV가 작동되고 있다는 안내판도 내걸 방침이다. 또 관제센터 내부에는 경찰관과 모니터 요원 이외에는 일절 출입하지 못하도록 하고,모니터 요원도 전원 여성으로 채용토록하는 한편 CCTV를 녹화해 사생활을 침해할 수 없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각 구는 CCTV 설치 비용 100억∼120억원 중 절반은 강남구가,절반은 해당 자치구가 부담키로 협의회에서 합의했다.



한국산 CCTV카메라 그리스 점유율 40% 1위


보안용 CCTV용 카메라를 포함해 HS 852530로 분류되는 TV Camera의 그리스 시장 규모는

수출입통계 분석과 유통업체 면담을 통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연간 약 400만달러 정도로 추산된다.



1997년과 1998년 시장 규모 증가율은 약 15%였으나 1999년 이후 아테네 올림픽 개최 등 외부 요인

등 의해 보안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최근 수년간 매년 20%에 달하는 시장 증가율을 보여 왔는

데 아테네 올림픽이 끝난 이후 2005년 들어 수요가 잠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으나 추후 지속적 성장

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그리스내 CCTV 관련제품의 수요는 주로 은행과 공장, 대기업과 슈퍼마켓 등 내부 감시장치용이며

(60%) 공공빌딩과 교통통제, 대형 아파트 외부 등 외부 감시 장치 수요는 40% 정도인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현재 그리스에서 사용되고 있는 CCTV용 카메라는 주로 해상도가 높은 고급 제품보다는

아직은 중,저급 제품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CCTV 카메라의 구입시 결정 요소는 품질과 AS이며, 그리스 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CE마크 획득이

필수 요건이다.



유통 및 경쟁동향


그리스에 CCTV를 수출하는 국가들은 네덜랜드(PHILPS),미국(PELCO,NAPCO),일본(SONY,PANASONIC,

YOKO),독일(PLETTAC ELECTRONICS,SIEMENS,BOSCH),대만(RECO),한국(COMMAX,삼성,HYUNDAI

HOMEPIA),이태리(CHIEFE),영국등이며, 2003년 이후 한국산 제품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산 제품은 400만달러에 달하는 전체 시장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으며, 뒤를 이어

네덜란드산(20%), 영국산(10%), 독일 및 이탈리아, 일본산(각각 6%), 대만산(2%) 순으로 시장을

분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최근 그리스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카메라 중에는 상당수가 PAN(수평), TILT( 수직이동), ZOOM

기능까지 갖추고 있으며, 카메라 작동 조절기기는 JOYSTICK과 LCD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례로 YOKO사 제품의 경우, 1/4인치 DOME카메라가 DSP 방식, 해상도 480, PAN 속도 초당

360도까지, TILT속도 초당 90까지, ZOOM 기능은 OPTIC ZOOM일 경우 22X, DIGITAL ZOOM 의

경우 10X 가능하다. 카메라 작동 기기는 JOYSTICK과 LCD 화면으로 구성돼 있다.

경우 10X 가능하다. 카메라 작동 기기는 JOYSTICK과 LCD 화면으로 구성돼 있다.





아시아 시장 동향



방수 기능의 외부설치용 감시카메라 공급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은 역시 일본이다. 하지만 대만과 중국 제품들도 그 뒤를 열심히 쫓고 있다.




방수 CCTV를 생산하는 일본, 중국, 대만 기업들은 카메라의 외장 디자인과 소재, 조명, 방염 및 방수 등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디자인과 감도, 렌즈에 혁신적인 시도를 가하는 이유는 감시 카메라를 열악한 환경에서도 잘 견디도록 하기 위함이다.




최근 모델들은 성능 및 사양이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CCD 센서와 렌즈의 수명도 길어졌고 해상도도 510 TV 라인까지 확대되었으며 메탈 소재의 외장과 구조는 100lbs의 외부충격에도 견딜 수 있다. 그리고 25m에서 50m까지 IR 조명이 가능하고 광량이 적어도 촬영이 가능한 것이 보통이다.




일본 제조업체들은 주로 1/3인치나 1/2인치의 CCD 센서를 주로 사용했으나, 소형화된 1/4인치 CCD 센서를 사용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Elbex Japan 사의 EXC-19 모델 시리즈는 1/2인치 CCD를 장착, 0.1lux의 고감도를 자랑하는 컬러 카메라이다.




최근에는 비디오 카메라에 LED를 사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중국의 JSP Electronics 사가 2004년 2월에 출시한 DF-302는 6개의 LED를 사용한다.




최근 일본 Daiwa Industry 사는 IR-6000이라는 IR LED 컬러 카메라를 개발했다. 1/4인치 CCD와 11개의 IR LED를 사용하며, IR-5000 모델도 11개의 IR LED를 사용한다. 동사 관계자는 IR LED를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품질의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LED를 어떻게 배치하느냐가 카메라의 성능을 좌우한다고 설명한다.




해상도는 420 TV 라인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330, 420, 460, 480 등이 있다. 그러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Panasonic Systems Solutions 사에서 출시한 WV-CW860A는 510 TV 라인을 자랑한다.




Panasonic은 고급 사양 제품에 DSP(digital signal procession) 기술과 최신 Super Dynamic II 기술을 접목한 렌즈를 사용한다. 속도가 두 배로 향상된 더블 스피드 CCD를 사용하여 두 장의 사진을 찍음으로써 역광 문제를 해결한다. 노출이 각각 다르게 찍힌 두장의 사진이 아날로그 이미지로 재생되기 전에 합성되어 보다 선명한 이미지로 재생되는 것이다. 또한 DSP 회로는 그라데이션 수정으로 검은색이 회색으로 찍히지 않고 원래의 검은색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일반적으로 카메라는 검은색과 흰색을 회색으로 재생하는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더블 스피드 CCD와 DSP 기술이 합쳐진 모델은 일반 비디오 카메라보다 64배나 다양한 각도로 촬영이 가능하며 아주 어둡거나 아주 밝은 곳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이 기술은 Panasonic의 최고급 모델 WV-CW860A에 사용된다.




비디오 카메라 제조업체들은 외장 디자인에도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고의적인 외부 충격이나 궂은 날씨에 잘 견디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일본에서는 구부러지는 케이스에 들어있는 카메라도 출시되었다. Fujitsu General 사의 TCZ-920는 수직, 수평으로 180도 구부러지는 원통 모양의 케이스를 사용한다. 이 제품의 특징은 어느 각도이든 원하는 대로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사용자들이 임의로 각도를 돌려놓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잠금기능이 있다. TCZ-920은 1/4인치 2.5lux CCD를 사용하였으며 쇼핑몰, 공공장소, 콘도, 호텔, 주차장, 빌라 등의 장소에 설치하기에 적당하다.


중국에서는 카메라 외장을 더 작고 세련되게 만드는 것이 대세이다. 예를 들어 Veise와 SharpVision 사는 지름 22mm의 소형 방수 카메라를 만들고 있다. 외장의 소재로는 실버톤의 메탈을 많이 사용한다.


고성능 방수 CCTV는 일반 제품들이 많이 사용하는 ABS보다는 메탈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방수가 되는 모델들은 글래스 실드도 사용된다. 알루미늄, 알루미늄 합금, 아연합금 등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메탈 소재이다. 제조업체들에 의하면 이 세 가지 메탈의 강도가 비슷하고 아연 합금 제품은 무게가 무거우므로 알루미늄이 더 선호된다고 한다. 이 다음으로는 스테인리스 스틸이 인기가 있다.


최근에는 CCTV의 디자인이 다양하게 개선되어 사용 영역도 넓어지고 있다. 예를 들면 어류 양식장의 환경 변화를 모니터 하기 위해 방수가 되는 케이스에 CCTV 카메라를 넣어 물 속에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방수 제품은 원자력발전소 근처의 수질변화를 체크하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외부의 고의적 충격에 특히 강한 케이스를 사용한 CCTV가 나와 교도소나 법원 등의 장소에서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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